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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약동(李約東, 1416년 ~ 149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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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덕명
댓글 0건 조회 12회 작성일 25-04-09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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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약동(李約東, 1416년 ~ 1493년) :

 조선의 문신. 자(字)는 춘보(春甫), 호(號)는 노촌(老村), 시호(諡號)는 평정(平靖)으로 현령(縣令) 덕손(德孫)의 아들. 1441년(세종 23) 진사시(進士試)에 합격하고 1451년(문종 1) 증광문과(增廣文科)에 급제, 사첨시직장(司瞻시直長)을 거쳐 1454년 사헌부감찰(司憲府監찰). 황간현감(黃磵縣監)을 지내고 1458년(세조 4) 지평(持平).성균관직강(成均館直講), 1459년 청도군수(淸道郡守), 1462년 사직하였다가 1464년 선전관(宣傳官), 1465년 사헌부집의(司憲府執義), 1466년 종부시정(宗簿시正).구성부사(龜城府使:평북 서부), 1468년에 병으로 사직(辭職)했다. 1470년 제주목사(濟州牧使)로 도임(到任)하여 관하이속(官下吏屬)들의 부정(不正)을 단속하고 민폐를 근절, 공물(공물)의 수량을 감하여 백성의 부담을 덜어주는 등 선정을 베풀었다. 1474년(성종 5) 경상좌도 수군절도사(慶尙左道水軍節度使), 1477년 대사간(大司諫).첨지중추부사 (僉知中樞府事).천추사(千秋使)로 4월에 명(明)나라에 갔다가 8월에 돌아왔으며, 1478년 경주부윤(慶州府尹), 1482년 호조참판(戶曹參判), 1487년 동지중추부사(同知中樞府事), 1486년 전라도 관찰사, 1487년 한성부 좌윤(漢城府左尹). 이조참판(吏曹參判), 1489년 개성유수(開城留守), 1490년 특승자헌대부(特陞資憲大夫)가 되고 성종조(成宗朝)에 기로소에 들어갔다가 지중추부사(知中樞府事), 1514년 청백리(淸白吏)에 선발되었다. 금산(金山)의 경염서원과 제주(濟州)의 영혜사(永惠祠)에 제향(祭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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