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극송(李克松, 1202년 ~ 127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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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극송(李克松, 1202년 ~ 1274년) :
호(號)는 빙옥재(氷玉齋), 시호(諡號)는 문정(文靖)으로 상호군(上護軍) 보(寶)의 현손(玄孫), 백운(白雲) 이상국(李相國) 규보(奎報)의 문인(門人). 1236년(고종 23) 명경문과(明經文科)에 급제하여 판삼사동지경연(判三司同知經筵), 춘추관사도총관(春秋館事都摠官)을 역임하였다. 청백(淸白)하고 강직(剛直)하였으므로 왕(王)은 그를 가리켜, 한옥(寒玉)같은 정자(貞資)와 추수(秋水)같은 정신(精神)을 지녔다고 격찬(激讚)하여 빙옥(氷玉)이란 호(號)를 내렸으며 73세에 돌아가셨다. 의성(義城)의 봉강사(鳳岡祠), 성주(星州)의 빙옥재(氷玉齋)에 제향(祭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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